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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핫 이슈]/-IT,과학59

삼성, 내달 ‘갤럭시S9’ 공개…언팩 초청장 발송 삼성전자가 내달 차기 전략폰 ‘갤럭시S9’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5일 글로벌 미디어ㆍ파트너에게 ‘삼성 갤럭시 언팩(공개)’ 초청장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 개막 전날인 2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옛 MWC 전시장인 피라 몬주익에서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특히 초청장에 숫자 9을 표시해 갤럭시S9의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카메라, 재창조(The Camera. Reimagined)’라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S9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의 후면 카메라는 F1.5/F2.4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고 슬로모션 촬영 모드를 지원할 전망이다. 갤럭시S9에는 싱글 카메라가, 갤럭시S.. 2018. 1. 25.
구글 “해저케이블 3개 추가 구축” 망 주도권까지 넘보는 IT기업들 ㆍ첫 대륙 간 케이블 직접투자 잇달아 통신사들 긴장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전산망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통 사업자인 통신사와 망 통제권을 놓고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난 3년간 300억달러(약 32조원)를 투자했다”며 “새 해저케이블 3개와 5곳의 데이터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케이블 3개 중 칠레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길이 6200마일(9978㎞)의 전용 케이블 ‘퀴리’는 통신기업이 아닌 기업이 설치하는 최초의 대륙 간 케이블이다. 페이스북과 함께 쓰게 될 ‘하브프루에’ 케이블은 미국 동부 해안~덴마크를 잇고 괌과 홍콩을 잇는 2400마일의 케이블은 태평.. 2018. 1. 17.
엔씨소프트도 VR 진입…시장 판도 변화할까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 공개…대형 게임사 진출 물꼬? 한국 게임 시장의 '맏형' 엔씨소프트가 대형 게임사 중 처음으로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소 업체 및 스타트업 위주로 이뤄지던 VR 게임 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17에서 VR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업체를 가리키는 이른바 '3N(넥슨, NC, 넷마블)' 중 엔씨소프트가 가장 먼저 VR 게임을 선보인 것이다.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대규모다중접속.. 2017. 3. 7.
"한번 충전에 800㎞ 달린다" 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공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i30 왜건' 첫 선…기아차 '스팅어' 전면에 현대자동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번 충전으로 800㎞를 달릴 수 있는 수소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했다. 아울러 유럽 전략 차종 i30의 첫번째 파생차인 'i30' 왜건도 처음 선보였다. 7일 현대차가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은 "수소차 콘셉트카는 궁극의 친환경 기술로 일컬어지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사회 구현에 한 단계 다가설 수 있는 중요한 진보.. 2017. 3. 7.
LG전자 'G6' 600만명 지갑 열 수 있을까 10일 정식 출시…G시리즈 최대 성공작 될지 주목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오는 10일 판매대에 오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역대 G시리즈는 ▲G2 300만대 ▲G3 560만대 ▲G4 440만대 ▲G5 31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 G3에 정점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길만 걸어온 셈이다. G6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전작 G5의 실패 이후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의 목표 판매량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G6의 목표 판매량은 6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G시리즈 중 가장 잘 팔겠다는 뜻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6는 무난한 디자인에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탑재해 G5 판매량보다 50% 이상 높은 50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이라며 "이것이 영업적자 .. 2017. 3. 3.
"갤S8플러스, 화면 6.2인치로 커진다"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스마트폰 세부 제원이 유출됐다. ​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3일(현지시간) 믿을만한 모바일 업계 소식통으로 통하는 에반 블라스의 트위터 메시지를 인용해 6인치대 대화면이 특징인 갤럭시S8플러스 스마트폰의 상세 제원 정보를 보도했다. 같은날 IT미디어 BGR은 갤럭시S8플러스가 기본적으로 갤럭시S8과 같고 다만 더 클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는다고 평했다. 앞서 블라스는 갤럭시S8이 퀄컴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최초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 갤럭시S8 세부 제원은 또다른 IT미디어 테크노버팔로를 통해 단독 보도됐다. 테크노버팔로는 자체 소식통을 통해 갤럭시S8 세부 제원을 포함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8은 5.8인치(사각.. 2017. 2. 26.
"갤럭시S8도 눈으로 通한다"…삼성, 홍채인식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으로 단종한 '갤럭시노트7'에 적용했던 '홍채인식' 기능을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한다. 갤S8 사용자들은 빠른 스크린 잠금해제는 물론 공인인증서없이 홍채인식만으로 모바일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3월 29일쯤 공개되는 삼성 '갤럭시S8' 시리즈에는 단종한 '갤럭시노트7'의 핵심 기능으로 꼽히는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모바일뱅킹 서비스에서 홍채인식을 통해 로그인, 계좌조회, 이체거래를 할 수 있다. 2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홍채인식 보안솔루션을 보다 강화한 버전으로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노트7를 출시하며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 이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고동진 삼성.. 2017. 2. 26.
네이버, 국내 IT업계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 획득 '네이버'에서 지난 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www.naverlabs.com)'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데뷰(DEVIEW) 2016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했던 네이버랩스 자율 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임시운행 허가는 국내 IT업계로는 최초다. 현재까지 네이버랩스를 포함해 일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등 8개 기관·기업에서만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 2017. 2. 26.
삼성전자, 차세대 태블릿-기어VR 기기-5G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 (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태블릿 신제품은 S펜을 지원하고 자이로센서, 가속센서 등이 내장되어 보다 정교하고 부드러운 VR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인터랙티브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기어VR 신제품(Gear VR with Controller)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VR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이로센서, 가속센서 등이 내장되어 보다 정교하고 부드러운 VR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컨트롤러도 적용돼 인터랙티브 게임 ..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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