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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재택치료 곧 100만명…"가족 감염 늘면서 재택치료도 위태" 코로나19 확진자 17만명 안팎 재택치료자 65만명 넘어 영유아·소아감염으로 인한 가족 내 감염 위험 높아져 보건소 업무 과부하로 확진통보·분류 늦어지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7만명 안팎 수준을 이어가며 재택치료 환자가 65만명을 넘어섰다. 전파력은 높고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했지만 일선 현장에선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머지 않아 재택치료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077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65만181명으로 전날 58만7698명에서 6만2483명 늘어났.. 2022. 2. 25.
文대통령, 23일 아스트라 백신 맞는다 2분기 접종 대상·규모 발표 75세 이상 4월부터 화이자 접종 65~74세는 5월부터 아스트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23일 공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접종은 필수 목적의 해외 출장자 우선 접종 절차에 따른 것으로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순방을 위한 청와대 필수 인력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접종할 백신은 23일부터 65세 이상에게 접종이 허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다음달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일반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2~3월 시행 계획에서 보류됐던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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