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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집값 올려놓은 건 100% 문 대통령 잘못" "정권 초기, 전문가들 주택 공급 권유 들은 척 안해" "야당이 대통령 비판하며 치매환자란 말도 못쓰냐" "박영선 재난위로금 10만원? 세금이 개인 돈이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강서에서 유세를 시작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부동산 심판론'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증미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면서 "집값을 올려놓은 건 제가 보기에 100% 문재인 대통령 잘못이다"고 밝혔다. 그는 "정권 초에 전문가들이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권유했는데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며 "집값이 다락같이 오를 때까지 아무일도 하지 않다가 뒤늦게 3기 신도시를 지정하고 세금을 규제하고 은행대출 융자 받을 수 있는 것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이를 '뒷북행정'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오.. 2021. 3. 26.
文대통령, 23일 아스트라 백신 맞는다 2분기 접종 대상·규모 발표 75세 이상 4월부터 화이자 접종 65~74세는 5월부터 아스트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23일 공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접종은 필수 목적의 해외 출장자 우선 접종 절차에 따른 것으로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순방을 위한 청와대 필수 인력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접종할 백신은 23일부터 65세 이상에게 접종이 허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다음달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일반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2~3월 시행 계획에서 보류됐던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 2021. 3. 15.
홍준표 "대선 시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민심 흐름 지켜보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14일 "얼마나 이 정권에 대한 염증이 컸으면 국민들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야당보다 윤 전 총장에게 기대하고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년 동안 차기 대선 시계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에서 윤 전 총장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이 지사에서 윤 전 총장으로 흐르는 시간은 더욱 더 빨라졌다"며 "차기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선 파도는 더욱 더 빠르고 급속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또 어떤 파도가 닥칠지 아직은 예단 할 .. 2021. 3. 14.
“20대 동생 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보상도 거부당해” 靑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 체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의심할 만한 사례가 나타났는데, 병원 측은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에 문의했으나,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게 청원자의 주장이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제목의 청원을 지난 8일 올렸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이상 증세가 있어 입원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2021. 3. 10.
문재인, 경제정책 매주 쏟아낸다…"개헌 아닌 정책으로 대결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그동안 미뤄뒀던 경제정책 공약 발표에 나선다. 문 전 대표는 일자리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등 경제정책을 2월 말까지 거의 매주 발표하면서 대선모드에 본격 돌입할 태세다. 그동안 개헌론, 대통령임기 단축논의 등에서 수세적 입장이었던 문 전 대표는 정책대결로 진검승부를 벌여 국민들에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다. 문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문 전 대표는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통해 2월말까지 거의 매주 새 정책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정책이 우선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년 10월 초 국민성장 발족 직후 경제.. 2017. 1. 3.
문재인, 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제치고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2일 발표된 각종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신문·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 본지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7.2%, 39.8%로 문 전 대표가 7.4%포인트 앞섰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재,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3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가 41.8%로 가장 높았다.반 전 총장은 34.6%, 안 전 대표는 14.5%의 지지를 받았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재 대결에서 문 전 대표는 42..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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