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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핫 이슈]/-스포츠,건강,헬스14

맨유 전설 스콜스 "박지성, 훈련장에서 악몽…최악의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폴 스콜스(46)이 팀 동료였던 박지성(39)에게 한 말이 회자되고 있다. 훈련장에서 엄청난 맨투맨 압박으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영국 매체 '플래닛 풋볼'은 1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안드레아 피를로를 봉쇄했던 2010년을 기억한다. 피를로 자서전에서 박지성의 맨마킹을 알 수 있었다"라고 알렸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전설이다.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에, 2003년 PSV 에인트호번으로 떠나 거스 히딩크 감독 지도를 받았다. 유럽 적응은 힘들었지만 절치부심 끝에 해냈고, 119경기 19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퍼거슨 감독 눈에 들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구단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인.. 2021. 3. 12.
손흥민, FIFA 푸스카스상 수상…한국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가 세계 최고의 골에게 주어지는 FIFA 푸스카스상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70m를 질주한 뒤 터트린 골로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됐고, 오늘(18일)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 본부에서 열린 '2020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에서 푸스카스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 최초, 아시아 선수 중에선 2016년 말레이시아의 수브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상자입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6210?division=NAVER 2020. 12. 18.
페더러와 4강전 앞둔 정현, 베팅업체서 우승 가능성 3위 전망 며칠전보다 한계단 상승했다. 해외 주요 베팅업체가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58위·한국체대)의 호주오픈 테니스 우승 가능성을 3위로 내다봤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현은 26일 오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꿈의 대결’을 벌인다. 정현이 페더러마저 꺾는다면, 결승에서는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카일 에드먼드(49위·영국)의 승자와 만난다. 정현은 4강에 올라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낮다. 그러나 해외 베팅업체는 정현의 우승 가능성을 3위로 전망한다. 8강전이 열리기 전에 발표한 순위에선 4위였다. 정현의 준결.. 2018. 1. 25.
정현과 4강 격돌 페더러 "조코비치 꺾다니...난 공격적으로 나설 것" 26일 정현(58위·한국체대)과 ‘2018 호주오픈’ 4강에서 격돌하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정현에 대해 “노바크 조코비치를 상대로 믿기 힘든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4일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를 3-0으로 누른 직후 “정현과 경기하게 돼 무척 즐겁다”며 이렇게 말했다. 페더러는 “이 세계에서 조코비치를 꺾는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조코비치가 정현과 경기에서 110%의 컨디션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그래도 그의 상태는 괜찮았다. 정현이 그를 꺾어 굉장히 놀라울 뿐”이라고 전했다. 또 “정현의 플레이를 유심히 분석해야 할 것 같다. 그는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마치 조코비치와 같다. 지금 당장은 어떻게 경기할지 말하기 힘들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 2018. 1. 25.
BVB, '포스트 즐라탄' 이삭 영입...등번호 14번+126억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포스트 즐라탄’으로 평가받는 스웨덴 신성 알렉산데르 이삭(17)을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는 23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삭을 영입했다. 등 번호는 14번이다”라고 공표했다. 자세한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이삭을 영입하는데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26억 원)를 사용했다. 이삭은 즐라탄의 대표팀 은퇴 이후 스웨덴 대표팀을 책임질 핵심 공격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190cm 큰 키에 득점력을 갖추는 등 즐라탄과 비슷한 유형이다. 그는 지난 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했고, 프로 데뷔 시즌인 2016년에는 29경기 13골을 넣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점쳐졌으나, 이삭의 최종 선택..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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