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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600만명 지갑 열 수 있을까 10일 정식 출시…G시리즈 최대 성공작 될지 주목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오는 10일 판매대에 오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역대 G시리즈는 ▲G2 300만대 ▲G3 560만대 ▲G4 440만대 ▲G5 31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 G3에 정점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길만 걸어온 셈이다. G6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전작 G5의 실패 이후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의 목표 판매량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G6의 목표 판매량은 6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G시리즈 중 가장 잘 팔겠다는 뜻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6는 무난한 디자인에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탑재해 G5 판매량보다 50% 이상 높은 50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이라며 "이것이 영업적자 .. 2017. 3. 3.
'AI 비서' 워치…세계평정 VR…'웨어러블 한류' 분다 LG 美서 스마트워치 신작 첫선 글로벌 순차 출시…국내는 내달 삼성 작년 VR시장 점유율 71% 생태계 구축 앞장서며 선두 질주 LG전자가 미국에 출시한 ‘LG 워치 스포츠’ 2종(왼쪽부터)과 ‘LG 워치 스타일’ 3종./사진제공=LG전자 스마트워치와 VR(가상현실) 기기 등 첨단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장에서 ‘한류 돌풍’이 감지된다. LG전자는 오는 10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구글의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2종을 출시한다. 이어 영국, 아랍에미리트, 대만, 러시아,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에선 다음 달쯤 신제품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LG 워치 스포츠’와 ‘LG 워치 스타일’은 구글의 최신 스마.. 2017. 2. 11.
LG전자, ‘G6 안전성 강화한다’ 갤럭시 노트7 폭발사건 이후로 스마트폰 안전성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G6에 히트파이프와 복합 환경 검사 등을 도입하면서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G6에 도입한 히트 파이프는 노트북, PC 등에 많이 사용하는 냉각장치로, 스마트폰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배터리 자체 안전성 테스트도 국제 기준보다 엄격하게 진행한다. 복합 환경 시험은 온도, 습도, 방수 및 방진, 이물 침투, 충격, 낙하, 파손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한 복합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 가속 수명 시험보다 엄격하게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한다. LG전자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이석종 전무는 “안전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안전과 품질 기준을 대폭 .. 2017. 1. 17.
삼성전자, LG 패널로 TV 만든다…양사 공식인정 삼성전자가 LG가 만드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TV를 만드는 날이 멀지 않았다. 양사가 장기 공급계약을 타진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삼성과 패널 공급에 대한 질문에 "삼성전자와 진지하게 패널 공급을 얘기하고 있다"며 "개발 일정을 고려하면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도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LG디스플레이와 LCD 공급 논의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중이다"며 "아직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한 것은 삼성의 옛 파트너 샤프의.. 2017. 1. 5.
LG전자, 태양광 연계 ESS 공공사업 첫 수주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태양광 발전 연계 ESS사업은 날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일정치 않더라도 ESS에 저장된 전력으로 균일한 품질(출력)의 전력을 공급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9월 태양광 발전소가 10시부터 16시까지 낮 시간 동안 ESS에 충전하고 나머지 시간대에 방전하는 전력에 대해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는 정책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수익..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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