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화이자2

"건강한 20대가 AZ 백신 맞고 걸을 수 없게 됐다"…靑 국민청원 "백신 맞고 이상 증상…정부, 부작용 인정해줄 의향 있나" 분노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건강한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고 척수염이 생겼으나 병원 등에서 백신의 부작용과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시됐다. 백신을 맞은 20대 남성의 사촌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사촌 동생이 AZ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정부는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책임 진다며 안정성을 강조했으나, 이상증세를 직접 겪어보니 부작용 사례를 인정해 줄 의향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2021. 3. 10.
“20대 동생 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보상도 거부당해” 靑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 체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의심할 만한 사례가 나타났는데, 병원 측은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에 문의했으나,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게 청원자의 주장이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제목의 청원을 지난 8일 올렸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이상 증세가 있어 입원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2021. 3.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