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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47만3천명↓, 12개월째 감소…감소폭은 1월보다 축소 거리두기 완화·공공일자리 사업 개시에 고용지표 1월보단 개선 홍남기 "대면서비스업 고용 회복이 주요인…3월에도 개선세 이어질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용 한파에 2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50만명 가까이 줄어 1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취업자가 100만명 가까이 줄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고용 쇼크'가 덮쳤던 1월보다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고 정부 공공일자리 사업 등도 시작된 영향으로 보인다. ◇ 2월 취업자 47만3천명 감소…98만2천명 감소한 1월보단 개선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636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3천명 감소했다. 취업자 감소는.. 2021. 3. 17.
[영상] 알몸으로 절인 배추 작업…'중국산 김치' 충격 실상 녹슨 굴삭기로 절인 배추 옮기는 모습 포착 절인 배추를 굴삭기로 옮기고 알몸으로 절인 배추를 휘적이는 등 중국산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해 6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 한 영상에서는 굴삭기로 절인 배추가 옮겨지고 한 남성이 알몸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배추가 둥둥 떠 있는 소금물은 거뭇한 색을 띠고, 굴삭기 곳곳에는 녹이 슬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게시물이 올라왔을 당시 한 중국인은 자신을 굴삭기 기사라고 소개하며 "여러분이 먹는 배추도 내가 절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영상이 퍼지자 현지에서 김치 공장의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영상 원본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상에서 확인된 김치 생산 과정은 중국에서..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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