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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 백신, 700만명 접종…개발사 "모든 연령대 효과"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가 모든 연령대에서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이날 현지 유튜브 채널 '솔로비요프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가말레야 센터는 지난해 8월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개발한 연구소다. 긴츠부르크 소장은 "고령층의 면역체계가 비교적 덜 활동적인 만큼 처음에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백신이 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구심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이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다. 긴츠부르크 소장은 이날 지금까지 70.. 2021. 3. 14.
"건강한 20대가 AZ 백신 맞고 걸을 수 없게 됐다"…靑 국민청원 "백신 맞고 이상 증상…정부, 부작용 인정해줄 의향 있나" 분노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건강한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고 척수염이 생겼으나 병원 등에서 백신의 부작용과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시됐다. 백신을 맞은 20대 남성의 사촌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사촌 동생이 AZ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정부는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책임 진다며 안정성을 강조했으나, 이상증세를 직접 겪어보니 부작용 사례를 인정해 줄 의향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2021. 3. 10.
“20대 동생 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보상도 거부당해” 靑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 체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의심할 만한 사례가 나타났는데, 병원 측은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에 문의했으나,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게 청원자의 주장이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청원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제목의 청원을 지난 8일 올렸다. 청원자는 사촌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이상 증세가 있어 입원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2021. 3. 10.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209건…사망 2명·중증 3명 역학조사 통해 사망과 백신 접종 연과성 조사 중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의심신고 3건, 일단 중증으로 분류 경기도에선 별도의 중증 반응 2건 "응급조치 실시"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을 보여 신고된 사례가 누적 209건으로 3일 집계됐다. 이 중에는 사망자 2명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로 신고돼 증증 이상반응으로 분류된 사례가 3건 포함됐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 2명 사망…"백신과 연관성 분석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3일 오전 예방접종을 받은 뒤 사망한 사례가 2건 확인됐다. 첫 번째 사망자는 50대 남성으로 경기 고양시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였는데,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았다. 예방접종을 받은..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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