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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원 돌파…배민 연간거래액 15.7조원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1조995억원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 진출 10년 만 -영업손실 11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69%↓ -배민 연간 거래액 15조7000억원…전년대비 2배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이 지난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지 약 10년 만의 결과다. 배달의민족을 통한 지난해 거래액은 15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9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94.4% 늘어난 수치다. 2010년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의 쾌거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지출 등으로 인해 -112억 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 2021. 3. 31.
자동차 회사가 무인 배송에도 투자하는 이유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가 배송용 로봇 개발 업체인 스타십에 투자를 결정했다. 다임러 자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하는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 자율주행차와 무인 배송 간 연결고리가 구체화되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제조 업체인 '매터넷'과 손을 잡았다. 양사 협력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활용해 보다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면 드론이 멀리 갈 필요 없이 효율적인 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드론을 충전하..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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