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Grain story252 비엠티,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 FEMS 주목..."개별 생산 설비 및 용도별 에너지 원가 분석 가능" 비엠티가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 FEMS 시스템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 FEMS 시스템은 부하별 계측으로 개별 생산 설비 및 용도별 에너지 원가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설비 이상 징후 시 사전 실시간 알람으로 장애 타임을 최소화하며 모바일 환경 지원으로 생산현장에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MES/ERP/POP 등의 연동 API 제공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지원으로 서버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객 요건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비엠티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FEMS는 EMS의 전력 감시 및 관리 시스템으로 BEMS, FEMS로 확장 및 FMS, BAS와의 연동 운영을 할 수 있.. 2017. 1. 3. 테슬라-파나소닉, 태양전지·모듈 생산 맞손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파나소닉은 뉴욕 버팔로에 위치한 테슬라 태양광 공장에 생산 설비 자금으로 2억 56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을 만들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태양광 공장은 지난달 테슬라가 인수한 솔라시티(SolarCity) 소유였다. 태양광 모듈 생산은 2017년 여름께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2019년까지 1Gw의 모듈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Fremont)에 있는 솔라시티 시설에 PV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테슬라는 공장에서 생산된 모듈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파나소닉과 테슬라는 기가팩토리(Gigafactory)에서 전기 자동차와 그리드 스.. 2017. 1. 3. LG전자, 태양광 연계 ESS 공공사업 첫 수주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태양광 발전 연계 ESS사업은 날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일정치 않더라도 ESS에 저장된 전력으로 균일한 품질(출력)의 전력을 공급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9월 태양광 발전소가 10시부터 16시까지 낮 시간 동안 ESS에 충전하고 나머지 시간대에 방전하는 전력에 대해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는 정책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수익.. 2017. 1. 3. 이트론, M3 프로세서 기반의 초소형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출시 이트론(대표 노성혁)이 M3 모바일 프로세서(M3-6Y30, 2.2Ghz, 4MB Cache) 기반의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제품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트론에 따르면, 인텔 컴퓨트 스틱은 TV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영상장비의 HDMI 포트에 직접 꼽아 사용하는 초소형 PC로 성인 손가락 두개 정도의 사이즈임에도 완제품 구성으로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다. 이를 통해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 사무실 컨퍼런스 진행 및 광고 기기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HTPC 및 가정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아톰프로세서보다 강화된 성능의 M3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인텔 i3 프로세서에 준하는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4GB의 메모리, 64GB의 저장공간, Wi.. 2017. 1. 3. 문재인, 경제정책 매주 쏟아낸다…"개헌 아닌 정책으로 대결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그동안 미뤄뒀던 경제정책 공약 발표에 나선다. 문 전 대표는 일자리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등 경제정책을 2월 말까지 거의 매주 발표하면서 대선모드에 본격 돌입할 태세다. 그동안 개헌론, 대통령임기 단축논의 등에서 수세적 입장이었던 문 전 대표는 정책대결로 진검승부를 벌여 국민들에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다. 문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문 전 대표는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통해 2월말까지 거의 매주 새 정책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정책이 우선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년 10월 초 국민성장 발족 직후 경제.. 2017. 1. 3. 문재인, 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제치고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2일 발표된 각종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신문·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 본지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7.2%, 39.8%로 문 전 대표가 7.4%포인트 앞섰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재,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3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가 41.8%로 가장 높았다.반 전 총장은 34.6%, 안 전 대표는 14.5%의 지지를 받았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재 대결에서 문 전 대표는 42.. 2017. 1. 3. 4차산업혁명 주도할 `혁신 트리거` 당겨라 5G·IoT·인공지능 등 저성장 위기극복 해법 '주목' "기술적 측면과 함께 산업·사회적 관점서 수행돼야" 칸막이식 규제 개혁 '산업체질 개선' 최우선 과제 ■리스타트 코리아 '혁신기술'로 돌파구를 찾아라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과 저성장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때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우리나라는 수출, 투자 등 모든 경제지표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2%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2.6% 수준이다.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 세계적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경제 전망 역시 '먹구름'이다. 이같은 저성장을 극복할 해법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 2017. 1. 2. 알파고 뛰어넘는 진정한 인공두뇌 나온다. 인공지능(AI)의 터닝포인트: 뉴로모픽 기술 뇌는 100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뉴런)가 시냅스라는 연결 고리를 통해 다른 뉴런과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작동해 순식간에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한다. 1000억 개의 뉴런과 100조 개 이상의 시냅스가 병렬적으로 연결돼 약 20W 수준의 저전력으로도 기억 연산 추론 학습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바둑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에는 1202개의 CPU(중앙처리장치)와 176개의 GPU(그래픽처리장치), 920TB(테라바이트)의 D램(RAM) 등이 사용됐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양의 부품과 장비로 얽히고설킨 공룡인 것이다. 주입된 소프트웨어가 시키는 대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사물을 인지하.. 2017. 1. 1. 2017형 스마트폰은 '손안의 개인비서'...AI 경쟁 폭발 삼성전자 갤S8으로 혁신적 개인비서 선뵌다...애플-구글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손안의 개인비서' 기술과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의 말을 바로 알아듣고 검색, 쇼핑, 음악선곡 등 웬만한 명령은 척척해내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이 스마트폰 시장경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올해 손안의 개인비서 경쟁은 삼성전자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조기단종이라는 불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벼르면서 올 초 선보일 갤럭시S8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도 이미 2011년부터 아이폰에 적용해 온 음성인식 기술 '시리'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AI 전문가 영입, AI 관련 스타트업 인수 등 경쟁채비에 .. 2017. 1. 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