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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2

삼성전자, 반도체서 역대 최고실적…스마트폰 AI로 승부수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초호황인 D램과 낸드플래시로 반도체 사업이 삼성전자에 날개를 달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반 가동되는 평택공장을 중심으로 반도체 시장 리더십을 확대한다. 다만 D램 슈퍼호황에도 불구, 증설은 하지 않고 신중하고 탄력적으로 시장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갤럭시노트7의 단종 충격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난 스마트폰 사업은 인공지능(AI)을 주무기로 부활을 노린다. ▲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LPDDR4(Low Power Double Data Rate 4) 기반의 '8GB LPDDR4 모바일 D램'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조2.. 2017. 1. 24.
삼성전자, 반도체 초격차의 힘…내친김에 사상 최대 5조원까지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초격차의 힘을 보여줬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 덕에 반도체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증권가에서 4조원대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것을 감안하면 5조원대 영업이익도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직전 사상 최대 이익은 2015년 3분기로 당시 3조66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해 직전분기 5조2000억원 대비 76.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예상치인 8조317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반도체 부문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중후반대, 혹은 5조원초반까지 영업이익을..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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