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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로보택시, 2023년 미국 누빈다 [TNA] 모셔널, 첫 로보택시 플랫폼으로 선정 2023년부터 리프트 앱 통해 탑승 운전자 개입 필요 없는 레벨4 수준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023년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탈바꿈해 미국 곳곳을 누빈다. 30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은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자사의 다섯번째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이자 첫 로보택시의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모셔널이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아이오닉 5는 오는 2023년 카헤일링 업체 리프트의 앱을 통해 미국 내 특정 도시에서 실제로 고객들이 예약해 탑승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다만 모셔널은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운행될 도시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 탑재될 자율주행기술 수준은 레벨.. 2021. 3. 31.
중국서 2조 적자 '쇼크'…현대차, 확 뜯어고친다 '고급차 선호' 취향 변화 놓치고 사드보복 이어 코로나 타격 中 진출 이후 지난해 '최악 실적' 中 전략 확 뜯어고친다 넥쏘·아이오닉5·제네시스 출시 中특화모델 줄이고 고급차 공략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중국에서 2조원에 가까운 규모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02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최악의 실적이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과 현지 평판 악화, 주력 라인업 교체 실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기아는 중국 사업 전략을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매출 반토막 난 베이징현대 현대차는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지난해 매출 6조8729억원, 영업손실 1조15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10조20.. 2021. 3. 11.
현대차, CES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차세대 전략을 상징하는 ▲ 친환경 이동성(Clean Mobility)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 ▲연결된 이동성(Connected Mobility)을 제시했다. 전시장에선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기술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자사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기술들도 공개했다. 전시회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자동차는 이 같은 ..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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