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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2

"바이든 행정부, 한국 시밀러·항암제 시장성장에 기회" 암 정복 프로젝트 선언…시밀러에 우호적 규제환경 제공 KoNECT "한국, K-방역 넘어 세계적 역할 확대 나서야"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암 정복 프로젝트' 선언이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와 항암제 시장 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든 행정부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규제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이 시밀러 글로벌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신약개발 역량과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 KoNECT)은 바이오헬스 정책방향 분석 브리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oNECT는 지난 1월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잇따라 발표중인 새로운 바이오헬스 정책을 분.. 2021. 3. 11.
'암세포' 굶겨 죽인다…부작용 확 줄인 차세대 항암제 뉴지랩, 대사항암제 상반기 美 임상 신청 내성·부작용 등 단점 최소화 에너지원 차단해 '암세포 박멸' 초기 임상결과 나오는 하반기 中 등에 기술 수출 예정 “기존 항암제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치료제인 대사항암제의 임상 1·2상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재석 뉴지랩 사장(사진)은 10일 “대사항암제는 내성이 많이 생기는 표적항암제와 특정 유전자가 발현된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면역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항암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 전임상(동물실험)을 끝낸 뉴지랩은 임상 1·2상 신청을 위해 곧 FDA와 사전미팅을 한다. 4세대 항암제로 미국 임상 도전 뉴지랩의 주력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4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대사항암제 KAT다. 암세포가 자라는 데 필..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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