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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2

"SNS에 입방정 떨어 주가 급락"…열받은 테슬라 투자자, 머스크 고소 "돌발 행동에 기업가치 훼손" '자진 상폐 트윗' 소송도 진행 중 미국의 개인투자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와 테슬라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머스크의 ‘변덕스러운’ 트윗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떨어져 손해를 봤다는 이유에서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투자자로 알려진 체이스 개러티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소장을 통해 “머스크의 트윗으로 테슬라 주가가 출렁이면서 주주들이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사례로 머스크가 지난해 5월 1일 “테슬라 주가가 너무 높다”고 트윗한 탓에 시가총액 130억달러 이상이 증발한 것을 들었다. 그는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의 돌발 트윗을 제재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도.. 2021. 3. 14.
올해 기대 수익률은 "주식 > 부동산 > 암호화폐 순" 개인 투자자가 본 올해 부동산·주식시장 개인투자자의 절반 이상(50.6%)이 코로나19 시대 이후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게 없다’는 의견과 ‘나빠질 것’이라는 답변은 각각 31.8%, 17.6%에 머물렀다. 국민과 기업 및 정부 등 각 부문에서 코로나19를 비교적 잘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3일 온·오프라인으로 ‘2021 한경 머니로드쇼’를 열면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제와 재테크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1702명이 답변에 참여했다. 높은 기대수익률 이런 예상은 재테크 시황에 대해서도 같게 나왔다. 투자자 대부분이 올 한 해 재테크를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었..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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