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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2

테슬라-파나소닉, 태양전지·모듈 생산 맞손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파나소닉은 뉴욕 버팔로에 위치한 테슬라 태양광 공장에 생산 설비 자금으로 2억 56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태양전지 및 태양광 모듈을 만들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태양광 공장은 지난달 테슬라가 인수한 솔라시티(SolarCity) 소유였다. 태양광 모듈 생산은 2017년 여름께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2019년까지 1Gw의 모듈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Fremont)에 있는 솔라시티 시설에 PV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테슬라는 공장에서 생산된 모듈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파나소닉과 테슬라는 기가팩토리(Gigafactory)에서 전기 자동차와 그리드 스.. 2017. 1. 3.
LG전자, 태양광 연계 ESS 공공사업 첫 수주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태양광 발전 연계 ESS사업은 날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일정치 않더라도 ESS에 저장된 전력으로 균일한 품질(출력)의 전력을 공급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9월 태양광 발전소가 10시부터 16시까지 낮 시간 동안 ESS에 충전하고 나머지 시간대에 방전하는 전력에 대해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는 정책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수익..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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