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자율주행6

아이오닉 5 로보택시, 2023년 미국 누빈다 [TNA] 모셔널, 첫 로보택시 플랫폼으로 선정 2023년부터 리프트 앱 통해 탑승 운전자 개입 필요 없는 레벨4 수준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023년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탈바꿈해 미국 곳곳을 누빈다. 30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은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자사의 다섯번째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이자 첫 로보택시의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모셔널이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아이오닉 5는 오는 2023년 카헤일링 업체 리프트의 앱을 통해 미국 내 특정 도시에서 실제로 고객들이 예약해 탑승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다만 모셔널은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운행될 도시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 탑재될 자율주행기술 수준은 레벨.. 2021. 3. 31.
'자율주행차 상업 운행 시대' 열렸다...하반기 유료화 모델 속속 등장 도심 산업지구·지하철 역사 연결 활용 언맨드솔루션 '위더스' 2대 상암동 투입 카카오모빌리티·스프링클라우드 하반기 목표로 세종·대구 시범사업 국내 기술로 완성한 무인차량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올해 하반기 상업 노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아직 일반 버스처럼 수십㎞를 운행하는 건 아니지만 도심 속 산업·상업지구와 지하철역 연결에 활용된다.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각종 첨단 센서를 함께 탑재해 주행 완성도를 높였고, 정해진 구간을 운행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자율주행차 전문 기업 언맨드솔루션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체 제작한 6인승 자율주행셔틀 '위더스'의 자율주행(레벨3) 임시운행면허를 지난 10일 취득했다. 국산차 중에 운전석이 없는 형태로 면.. 2021. 3. 14.
삼성전자, 구글 자율주행차 웨이모 '두뇌' 개발한다 차세대 자율차 칩 설계과제 수주 NPU·GPU 등 최첨단 기술 탑재 삼성전자 파운드리서 생산 전망 시스템 반도체 역량 '퀀텀점프' 삼성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자율주행차에 탑재될 핵심 칩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된 반도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될 공산이 크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과제를 수주하면서 시스템 반도체 역량을 '퀀텀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에 들어갈 차세대 자율주행차용 칩 설계 과제를 수주했다. 라이다와 레이더 등 자율차에 탑재된 각종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연산하거나 구글 데이터센터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면서 모든 기능을 컨트롤하는 칩을 설계한다. PC의 중앙처리장치(CPU),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2021. 3. 14.
테슬라, 애플 스위프트 개발자 영입...자율주행SW 강화 '테슬라'가 애플 스위프트(Swift)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한 '크리스 레트너(Chirs Lattner)'를 자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애플 소프트웨어 디렉터로 근무했던 레트너는 스위프트 뿐 아니라 CPU 및 GPU 컴파일러도 개발하며 프로그래밍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테슬라는 “레트너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율주행 미래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밝힌 바와 같이 테슬라는 올해 말까지 미국을 횡단하는 자율주행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런 만큼, 레트너 합류는 테슬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부 임시 부사장을 맡았던 지나 호세인(Jinnah Hosein)은 우주선 개발업체.. 2017. 1. 13.
자동차 회사가 무인 배송에도 투자하는 이유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가 배송용 로봇 개발 업체인 스타십에 투자를 결정했다. 다임러 자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하는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 자율주행차와 무인 배송 간 연결고리가 구체화되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제조 업체인 '매터넷'과 손을 잡았다. 양사 협력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활용해 보다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면 드론이 멀리 갈 필요 없이 효율적인 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드론을 충전하.. 2017. 1. 13.
SKT, 경쟁사도 참여하는 개방형 IoT 생태계 구축 도전 SK텔레콤은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개방 · 협력의 장이 되는 뉴 ICT 산업 생태계 조성 · 육성을 위해 5조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원 등 3년간 총 11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뉴ICT 생태계 조성 · 육성을 위한 신규 투자는 산업간 융합 ·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IoT분야에 집중된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과 함께 투자를 진행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뉴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 참관 기간 동안 삼성과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ICT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이들 기업과 인공지능 · 자율주행 · IoT 분야에 대한 신기술 개발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 2017. 1.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