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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또 1위 '29%'…이재명 24.6%·이낙연 13.9%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다시 한번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길리처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9.0%의 지지율을 기록, 오차범위(±3.1%p) 내에서 앞선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24.6%로 뒤를 이었고 이 전 대표는 13.9%의 지지를 얻었다. 한길리서치의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윤 총장은 8.7%p(포인트) 급등했고, 이 전 대표는 0.9%p 상승, 이 지사는 2.7%p 하락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2%, 정세균 국무총리는 3.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1%로.. 2021. 3. 10.
이재명 "내가 대통령되면 담뱃값 내리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담뱃값을 내리겠다고 공약했다. 이 시장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담뱃세 인상이 흡연율을 낮추는 효과는 거의 없고 '서민 증세'를 위한 꼼수에 불과했다"며 담뱃세 인상 철회 공약을 내놨다. 이 시장은 특히 "흡연율 조사에서 만 19세 이상 남녀 흡연율은 2014년 24.2%에서 2015년 22.6%로 1.6%포인트 하락에 그쳤다"며 "하지만 2016년 담배 판매량은 729억 개비로 전년도 667억 개비보다 무려 9.3%포인트 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담뱃세 인상에 따른 금연 효과는 미미한 반면 담배 판매량은 거꾸로 증가했다"며 "담뱃세 수입은 2015년 10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2조4000억원으로 .. 2017. 2. 16.
문재인, 경제정책 매주 쏟아낸다…"개헌 아닌 정책으로 대결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그동안 미뤄뒀던 경제정책 공약 발표에 나선다. 문 전 대표는 일자리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등 경제정책을 2월 말까지 거의 매주 발표하면서 대선모드에 본격 돌입할 태세다. 그동안 개헌론, 대통령임기 단축논의 등에서 수세적 입장이었던 문 전 대표는 정책대결로 진검승부를 벌여 국민들에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다. 문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문 전 대표는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통해 2월말까지 거의 매주 새 정책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재벌개혁 정책이 우선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년 10월 초 국민성장 발족 직후 경제.. 2017. 1. 3.
문재인, 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제치고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2일 발표된 각종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신문·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는 반 전 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 본지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7.2%, 39.8%로 문 전 대표가 7.4%포인트 앞섰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재,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3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가 41.8%로 가장 높았다.반 전 총장은 34.6%, 안 전 대표는 14.5%의 지지를 받았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양재 대결에서 문 전 대표는 42..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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