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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

안철수 "윤석열 포함한 더 큰 통합 후보 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포함한 더 큰 통합을 통해 '더 큰 2번'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단일 후보가 되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연립시정과 함께 야권 전체의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중도를 포함한 야권의 영역과 신뢰를 획기적으로 확장해 반드시 정권교체 기반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는 통합의 첫걸음"이라며 "단일화 후보 자체가 2번 후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번, 4번이 아닌 2번, 4번을 합해 더 큰 2번, 더 큰 야당을 만들어내는 것이 단일화의 목적이고 취지다"라며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염원과 지지를 선거 후에 윤 전 총장을 포함하는 더 큰 2번으로 만들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2021. 3. 14.
홍준표 "대선 시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민심 흐름 지켜보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14일 "얼마나 이 정권에 대한 염증이 컸으면 국민들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야당보다 윤 전 총장에게 기대하고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2년 동안 차기 대선 시계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에서 윤 전 총장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이 지사에서 윤 전 총장으로 흐르는 시간은 더욱 더 빨라졌다"며 "차기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선 파도는 더욱 더 빠르고 급속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또 어떤 파도가 닥칠지 아직은 예단 할 .. 2021. 3. 14.
윤석열 또 1위 '29%'…이재명 24.6%·이낙연 13.9%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다시 한번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길리처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9.0%의 지지율을 기록, 오차범위(±3.1%p) 내에서 앞선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24.6%로 뒤를 이었고 이 전 대표는 13.9%의 지지를 얻었다. 한길리서치의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윤 총장은 8.7%p(포인트) 급등했고, 이 전 대표는 0.9%p 상승, 이 지사는 2.7%p 하락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2%, 정세균 국무총리는 3.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1%로..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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