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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5

삼성폰 개발일정 늘었는데 '1년에 2전략폰' 유지? 삼성전자가 1년에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을 2번씩 출시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사건을 계기로 스마트폰 설계와 품질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개발기간이 대폭 늘어났는데 1년에 2번씩 프리미엄폰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얘기다. 자칫 빡빡한 일정을 한정된 시간안에 완성하려다가 품질안전문제가 재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단종 사태를 초래한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 조사 결과와 앞으로의 방지대책을 공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은 지난 23일 뉴스1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상반기 '갤럭시S'와 하반기 '노트시리.. 2017. 1. 30.
2017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플렉서블-AMOLED 관심집중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해 디자인을 제작함에 따라 2017년에 전체 디스플레이 장치 출하량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폼 팩터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플렉서블 AMOLED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더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해 디자인을 제작함에 따라 2017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출하 대수가 1억 3,900만 대로 2016년에 비해 1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림 1). IHS Markit는 2017년에 전체 디스플레이 장치 출하량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3.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 그림1. 글로벌.. 2017. 1. 19.
LG전자, ‘G6 안전성 강화한다’ 갤럭시 노트7 폭발사건 이후로 스마트폰 안전성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G6에 히트파이프와 복합 환경 검사 등을 도입하면서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G6에 도입한 히트 파이프는 노트북, PC 등에 많이 사용하는 냉각장치로, 스마트폰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배터리 자체 안전성 테스트도 국제 기준보다 엄격하게 진행한다. 복합 환경 시험은 온도, 습도, 방수 및 방진, 이물 침투, 충격, 낙하, 파손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한 복합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 가속 수명 시험보다 엄격하게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한다. LG전자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이석종 전무는 “안전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안전과 품질 기준을 대폭 .. 2017. 1. 17.
2017형 스마트폰은 '손안의 개인비서'...AI 경쟁 폭발 삼성전자 갤S8으로 혁신적 개인비서 선뵌다...애플-구글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손안의 개인비서' 기술과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의 말을 바로 알아듣고 검색, 쇼핑, 음악선곡 등 웬만한 명령은 척척해내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이 스마트폰 시장경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올해 손안의 개인비서 경쟁은 삼성전자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조기단종이라는 불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벼르면서 올 초 선보일 갤럭시S8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도 이미 2011년부터 아이폰에 적용해 온 음성인식 기술 '시리'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AI 전문가 영입, AI 관련 스타트업 인수 등 경쟁채비에 .. 2017. 1. 1.
올 스마트폰 키워드는 음성 비서·폴더블 2017년 정유년은, 스마트폰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능이 확대되고 접을 수 있는 포더블(foldable)폰도 늘어난다. 이통사도 5G·IoT, 자율주행차, 동등결합 등에서 자존심 경쟁이 가속화된다. ◇스마트폰과 자율주행차 AI 바람= 삼성전자는 4월께 공개하는 갤럭시S8에 음성인식 AI 플랫폼(빅스비)을 탑재, 이용자가 필요한 각종 정보와 일정 등을 제공하고 삼성의 다른 가전제품과도 연동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도 아이폰의 음성 비서 ‘시리’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보유한 구글은 지난해 출시한 전용 스마트폰 픽셀폰을 앞세워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9년에는 스마트폰 사용자와 스마트폰 간..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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