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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2

자율주행차 열기 확산...아시아 인터넷 업체들도 본격 가세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틀어쥐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IT업체 간 합종현횡이 본격화됐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에 근거지를 둔 인터넷 업체들의 자율주행차 관련 행보도 빨라지고 있어 주목된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네이버 등 아시아 기반 대형 인터넷 업체들도 지난해를 기점으로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바이두는 중국 도로에선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했고 조만간 미국서도 파일럿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두와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BAIC와 레벨3급 자율주행차량 생산을 위한 제휴도 맺었다. 바이두는 2018년까지 자율주행차 공공도로시운전을 마무리하고 2021년 자율주행차를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도 자율주행차량 공공.. 2017. 1. 17.
테슬라, 애플 스위프트 개발자 영입...자율주행SW 강화 '테슬라'가 애플 스위프트(Swift)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한 '크리스 레트너(Chirs Lattner)'를 자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애플 소프트웨어 디렉터로 근무했던 레트너는 스위프트 뿐 아니라 CPU 및 GPU 컴파일러도 개발하며 프로그래밍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테슬라는 “레트너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율주행 미래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밝힌 바와 같이 테슬라는 올해 말까지 미국을 횡단하는 자율주행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런 만큼, 레트너 합류는 테슬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부 임시 부사장을 맡았던 지나 호세인(Jinnah Hosein)은 우주선 개발업체..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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