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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2

기아-화성시, 전기차 구독·공유 서비스 시작 기아가 전기차 보급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구독 및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실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 12일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화성형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와 화성시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산 △공유 모빌리티의 활성화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 조성 △목적 기반 차량(PBV)을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기아는 15일부터 화성시에 '위블 비즈(wible BIZ)'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사용하고, 다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 2021. 3. 14.
네이버, 국내 IT업계 최초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 획득 '네이버'에서 지난 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www.naverlabs.com)'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데뷰(DEVIEW) 2016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했던 네이버랩스 자율 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임시운행 허가는 국내 IT업계로는 최초다. 현재까지 네이버랩스를 포함해 일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등 8개 기관·기업에서만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생활환경지능(Ambient ..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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