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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3

구글 “해저케이블 3개 추가 구축” 망 주도권까지 넘보는 IT기업들 ㆍ첫 대륙 간 케이블 직접투자 잇달아 통신사들 긴장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전산망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통 사업자인 통신사와 망 통제권을 놓고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난 3년간 300억달러(약 32조원)를 투자했다”며 “새 해저케이블 3개와 5곳의 데이터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케이블 3개 중 칠레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길이 6200마일(9978㎞)의 전용 케이블 ‘퀴리’는 통신기업이 아닌 기업이 설치하는 최초의 대륙 간 케이블이다. 페이스북과 함께 쓰게 될 ‘하브프루에’ 케이블은 미국 동부 해안~덴마크를 잇고 괌과 홍콩을 잇는 2400마일의 케이블은 태평.. 2018. 1. 17.
NXP, CES 2017에서 보안 자율 주행 기술 선보인다 NXP 반도체는 CES 2017 행사에서 자동차 교통 관련 기업들과 함께,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 시범과 체험을 통해 교통의 전 과정에 걸쳐 안전과 보안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IAV를 비롯, 큐빅 텔레콤(Cubic Telecom), 에스리(Esri), 스위스리(Swiss Re) 등과 공동 진행된다. 노스플라자 NP-2에서는 CES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전 행사를 진행한다. 고도로 자동화된 차량 주행 시범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개인에게 맞춤화된 차량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간 통신, 주변 환경의 감지 기술을 통해 차량의 안전을 담보하고, 운전 스타일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운전자에게 .. 2017. 1. 8.
갤럭시S8로 PC도 사용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8을 둘러싼 추측성 보도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요즘이다. 이번에는 갤럭시S8에 아이폰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능이 투입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갤럭시S8로 데스크톱 PC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윈도 전문 뉴스 사이트 올어바웃윈도는 삼성전자 갤럭시S8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윈도에 추가한 컨티넘과 같은 기능이 장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어바웃윈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의 주요 사항을 담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로 알려진 정보를 기반으로 이같이 전했다. 윈도10에 담긴 컨티넘(Continuum) 기능은 태블릿이나 PC, 스마트폰을 서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올어바웃윈도가 인용한 슬라이드에서도 데스크톱 경..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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