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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핫 이슈]190

'인간셀린' 리사, 깜짝 놀랄 개미허리+롱다리 블랙핑크 리사가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리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트랙 경기장을 모티프로 봄의 활기를 담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리사는 “보자마자 세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재미있는 촬영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1월 개최한 블랙핑크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응원봉을 들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났을 때 느껴지는 열기가 있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해외 투어에 비해 물리적 제약이 적은 만큼 수준 높은 무대 장치와 앵글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했다. 리사는 또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을 숨기지 .. 2021. 3. 16.
WSJ "중국, 알리바바에 언론사 지분 매각 명령" 중국 당국, 알리바바가 언론계에 광범위한 영향력 갖추고 있다는 사실 확인하고 당혹 창업자 마윈이 중국 당국을 비판한 뒤 규제 압박을 받는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언론사 지분의 매각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에 소유 중인 언론사 지분을 대대적으로 정리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신문과 방송을 비롯해 중국판 SNS로 알려진 웨이보 등 다양한 매체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아가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큐 외에도 광고와 엔터테인먼트 업체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이에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보.. 2021. 3. 16.
[속보] 독일도 AZ 백신 접종 일시 중단 독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독일 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노르웨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의료인들에게 혈전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데 따른 조치다. 앞서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백신 접종과 혈전 사이 상관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의 의약품 규제당국인 유럽의약품청(EMA)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으로 혈전이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www.h.. 2021. 3. 16.
文대통령, 23일 아스트라 백신 맞는다 2분기 접종 대상·규모 발표 75세 이상 4월부터 화이자 접종 65~74세는 5월부터 아스트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23일 공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접종은 필수 목적의 해외 출장자 우선 접종 절차에 따른 것으로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순방을 위한 청와대 필수 인력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접종할 백신은 23일부터 65세 이상에게 접종이 허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다음달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일반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2~3월 시행 계획에서 보류됐던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 2021. 3. 15.
27억 아파트 보유세 1500만원 육박…서울 아파트 세부담 '비상'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인 19% 넘게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도 크게 늘어나게 됐다. 시세 27억원 아파트의 경우 올해 보유세가 1500만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15일 국토교통부의 보유세 모의 분석에 따르면 현 시세 기준 37억5000만원 수준인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은 30억원으로 지난해(27억7000만원)보다 8.3% 오른다. 이에 따라 1주택자이면서 60세 미만의 경우 올해 보유세가 종합부동산세를 합해 총 3360만원이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 보유세 총액(2443만원)과 비교하면 37.5% 오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재산세는 작년 1486만원에서 올해 1040만원으로 내려가지만, 종부세가 2443만원에서 3360만원으로 뛰면서 전체 세 부담이 급증하게 된다. 올해 공시가격.. 2021. 3. 15.
스페인, 세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 도입 논의 스페인이 정부 차원에서 세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 시범 사업을 추진을 논의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스페인 산업부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주 4일 근무제 시범사업과 관련해 스페인 정부가 초기 단계 수준의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앞서 군소 진보정당인 마스 파이스(Mas Pais·더 많은 국가)의 시범사업 제안을 스페인 정부가 수용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 파이스는 희망업체를 상대로 향후 3년간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안을 제시했다. 해당 안에는 스페인 정부가 사업 첫해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비용을 전액 보상하고 둘째 해엔 50%, 마지막 해엔 33%를 보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마스 파이스는 총사업비를 5000만유로(약 676억원)로 책정했고 약 20.. 2021. 3. 15.
"눈 뜨기도 어려워"…10년 만에 최악의 황사 덮친 베이징 황사, 몽골에서 발원한 모래 폭풍 영향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은 극악의 황사로 온통 누렇게 물들었다. 이번 황사는 몽골에서 발원한 모래 폭풍의 영향으로 발생했는데, 모래 폭풍은 1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사가 워낙 심해 하늘은 주황빛을 띠기도 했다. 강한 황사 바람으로 실외에서는 눈을 뜨기가 어려울 정도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베이징 등 북방 12개 성·직할시에서 거대 황사가 출현했다며 황색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황사와 강풍의 영향으로 베이징에서는 400편이 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대부분 지역이 황사로 가시거리가 1㎞ 이하, 시내 6개 구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때 8108㎍/㎥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한때 1만㎍/.. 2021. 3. 15.
경찰, '투기 의혹' LH 직원 등 휴대전화 18대 확보…"디지털포렌식 진행 중" 7대는 경찰청 본청에 의뢰 내부정보 활용 등 '결정적 증거' 담겨 있을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휴대전화 18대를 확보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LH 본사와 사업본부,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직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18대를 확보했다. 경찰은 우선 이 휴대전화들에 대해 경기남부청에서 1차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했다. 이후 일부 기종은 특정 데이터 추출 등과 관련한 기술적 이유로 포렌식 프로그램을 갖춘 경찰청 본청에 7대를 의뢰해 포렌식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항으로 공개하기 어렵다"면서도 "(압수한 휴대전화에 대한) 정상적인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2021. 3. 15.
브레이브걸스 유정, "'롤린' 역주행 꿈인 듯..차트 보고 눈 휘둥그레졌다"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의 '롤린(Rollin')'이 4년 만에 역주행을 일으킨 가운데, 멤버 유정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OSEN에 "차트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꿈인 것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저희보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더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은 지난 2017년 3월 발매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롤린(Rollin')'은 이번 달 초까지만 해도 음원 차트 상위권 밖에 머물렀지만,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롤린(Rollin')' 무대 편집 영상이 공..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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