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Hot Issue -핫 이슈]190 “무한도전 등 예능에 시즌제 도입할 것” 최승호 MBC 사장, 신년 간담회/일일드라마 5월부터 잠정 중단/뉴스 인력 재배치 등 개편안 밝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봄 개편부터 무한도전 등 예능에 시즌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일일드라마는 ‘전생에 웬수들’이 끝나는 5월 이후에는 잠정 중단할 계획입니다.” 최승호 MBC 사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MBC 개편에 대해 예능의 시즌제 도입과 일일드라마 잠정 중단 등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장 후보 당시 공약이었던 재건위원회 운영에 대해서는 “정상화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이달 말쯤부터 운영할 것”이라며 “노사가 공동으로 여러 사안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업 중 자리를 채웠던 경력기자들에 대해서는 “많은 분.. 2018. 1. 17. [전문] 남북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 입장…경의선 육로 왕래" 남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북측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여 왕래하며 남과 북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전 북측 금강산 지역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북측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을 진행한다. 다음은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관련한 실무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2018년 1월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의 참가 종목.. 2018. 1. 17. 구글 “해저케이블 3개 추가 구축” 망 주도권까지 넘보는 IT기업들 ㆍ첫 대륙 간 케이블 직접투자 잇달아 통신사들 긴장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전산망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통 사업자인 통신사와 망 통제권을 놓고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난 3년간 300억달러(약 32조원)를 투자했다”며 “새 해저케이블 3개와 5곳의 데이터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케이블 3개 중 칠레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길이 6200마일(9978㎞)의 전용 케이블 ‘퀴리’는 통신기업이 아닌 기업이 설치하는 최초의 대륙 간 케이블이다. 페이스북과 함께 쓰게 될 ‘하브프루에’ 케이블은 미국 동부 해안~덴마크를 잇고 괌과 홍콩을 잇는 2400마일의 케이블은 태평.. 2018. 1. 17. 엔씨소프트도 VR 진입…시장 판도 변화할까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 공개…대형 게임사 진출 물꼬? 한국 게임 시장의 '맏형' 엔씨소프트가 대형 게임사 중 처음으로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소 업체 및 스타트업 위주로 이뤄지던 VR 게임 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17에서 VR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업체를 가리키는 이른바 '3N(넥슨, NC, 넷마블)' 중 엔씨소프트가 가장 먼저 VR 게임을 선보인 것이다.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대규모다중접속.. 2017. 3. 7. "한번 충전에 800㎞ 달린다" 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공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i30 왜건' 첫 선…기아차 '스팅어' 전면에 현대자동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번 충전으로 800㎞를 달릴 수 있는 수소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했다. 아울러 유럽 전략 차종 i30의 첫번째 파생차인 'i30' 왜건도 처음 선보였다. 7일 현대차가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은 "수소차 콘셉트카는 궁극의 친환경 기술로 일컬어지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사회 구현에 한 단계 다가설 수 있는 중요한 진보.. 2017. 3. 7. 사드 악재에 국내 증시 '털썩'…1% 넘게 하락 전문가 "과매도 현상 다음주엔 진정될 듯"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악재가 국내 증시를 뒤덮었다. 코스피지수는 2080선 밑으로 주저앉았으며 코스닥지수도 600선을 겨우 턱걸이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3%(23.90포인트) 떨어진 2078.75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56%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급락해 오후 1시 20분께 1.45%까지 떨어졌다. 208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달 14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323억원, 기관은 1천25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만 1천69억원을 순매수했다. 통신업(1.20%)과 보험(0.11%)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은 3.49%, 운송장비는 2.42%,.. 2017. 3. 3. LG전자 'G6' 600만명 지갑 열 수 있을까 10일 정식 출시…G시리즈 최대 성공작 될지 주목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오는 10일 판매대에 오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역대 G시리즈는 ▲G2 300만대 ▲G3 560만대 ▲G4 440만대 ▲G5 31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 G3에 정점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길만 걸어온 셈이다. G6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전작 G5의 실패 이후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의 목표 판매량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G6의 목표 판매량은 6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G시리즈 중 가장 잘 팔겠다는 뜻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6는 무난한 디자인에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탑재해 G5 판매량보다 50% 이상 높은 50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이라며 "이것이 영업적자 .. 2017. 3. 3. "갤S8플러스, 화면 6.2인치로 커진다"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스마트폰 세부 제원이 유출됐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3일(현지시간) 믿을만한 모바일 업계 소식통으로 통하는 에반 블라스의 트위터 메시지를 인용해 6인치대 대화면이 특징인 갤럭시S8플러스 스마트폰의 상세 제원 정보를 보도했다. 같은날 IT미디어 BGR은 갤럭시S8플러스가 기본적으로 갤럭시S8과 같고 다만 더 클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는다고 평했다. 앞서 블라스는 갤럭시S8이 퀄컴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최초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갤럭시S8 세부 제원은 또다른 IT미디어 테크노버팔로를 통해 단독 보도됐다. 테크노버팔로는 자체 소식통을 통해 갤럭시S8 세부 제원을 포함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8은 5.8인치(사각.. 2017. 2. 26. "갤럭시S8도 눈으로 通한다"…삼성, 홍채인식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으로 단종한 '갤럭시노트7'에 적용했던 '홍채인식' 기능을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한다. 갤S8 사용자들은 빠른 스크린 잠금해제는 물론 공인인증서없이 홍채인식만으로 모바일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3월 29일쯤 공개되는 삼성 '갤럭시S8' 시리즈에는 단종한 '갤럭시노트7'의 핵심 기능으로 꼽히는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다. 모바일뱅킹 서비스에서 홍채인식을 통해 로그인, 계좌조회, 이체거래를 할 수 있다. 2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홍채인식 보안솔루션을 보다 강화한 버전으로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노트7를 출시하며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 이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고동진 삼성.. 2017. 2.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