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VR1 엔씨소프트도 VR 진입…시장 판도 변화할까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 공개…대형 게임사 진출 물꼬? 한국 게임 시장의 '맏형' 엔씨소프트가 대형 게임사 중 처음으로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소 업체 및 스타트업 위주로 이뤄지던 VR 게임 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17에서 VR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업체를 가리키는 이른바 '3N(넥슨, NC, 넷마블)' 중 엔씨소프트가 가장 먼저 VR 게임을 선보인 것이다.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대규모다중접속.. 2017. 3.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