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택치료1 재택치료 곧 100만명…"가족 감염 늘면서 재택치료도 위태" 코로나19 확진자 17만명 안팎 재택치료자 65만명 넘어 영유아·소아감염으로 인한 가족 내 감염 위험 높아져 보건소 업무 과부하로 확진통보·분류 늦어지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7만명 안팎 수준을 이어가며 재택치료 환자가 65만명을 넘어섰다. 전파력은 높고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했지만 일선 현장에선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머지 않아 재택치료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077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65만181명으로 전날 58만7698명에서 6만2483명 늘어났.. 2022.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