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화1 '장수돌' 신화, 터질 게 터졌나… 에릭, 김동완 공개 저격 그룹 신화의 에릭이 멤버 김동완을 저격하면서 '장수돌'의 명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졌다. 에릭이 여러 번에 걸처 쓴 긴 글들은 20년을 참다참다 곪아 터진 폭주라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에릭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팀을 우선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팀 보다 개인활동에 비중을 두고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 "나 없는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얘기 하지말고 그런 얘기 하려면 단체 회의때 와" 등 신화 내 불화를 언급하는 글을 남기며 김동완을 태그해 두사람의 갈등을 짐작케 했다. 에릭은 "둘 다 생각과 방식이 다른거니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한쪽만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묵.. 2021. 3.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