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지성1 맨유 전설 스콜스 "박지성, 훈련장에서 악몽…최악의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폴 스콜스(46)이 팀 동료였던 박지성(39)에게 한 말이 회자되고 있다. 훈련장에서 엄청난 맨투맨 압박으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영국 매체 '플래닛 풋볼'은 1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안드레아 피를로를 봉쇄했던 2010년을 기억한다. 피를로 자서전에서 박지성의 맨마킹을 알 수 있었다"라고 알렸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전설이다.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에, 2003년 PSV 에인트호번으로 떠나 거스 히딩크 감독 지도를 받았다. 유럽 적응은 힘들었지만 절치부심 끝에 해냈고, 119경기 19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퍼거슨 감독 눈에 들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구단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인.. 2021. 3.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