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제인1 LH 국토부 1만5천명 뒤져놓고 투기의심 겨우 7명 추가 정부합동조사단 1차 결과 국토부·LH 전직원 뒤졌지만 의심사례 의외로 적게 나와 靑도 "직원 투기거래 없다" ◆ LH의혹 부실조사 논란 ◆ 청와대와 정부가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직원들과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의 토지 거래를 일주일간 스스로 조사했지만 단 한 명의 의심사례도 없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사안을 검찰수사에 넘기지 않고 끝내 `셀프조사`를 고집한 결과가 `0건`으로 나오자 `공직자 땅 투기` 의혹 여론이 진정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날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심사례가 7건이 추가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제기한 투기 의심 직원 13명에 7명이 추가로 적발돼 총 20명의 의심 .. 2021. 3.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