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로맨스드라마1 '스폰서' 한채영 "2년반만의 드라마, 강렬 캐릭터 걱정됐지만 욕심났다" '스폰서' 한채영이 2년 반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채영은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IHQ, MBN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극본 한희정/연출 이철)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 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처음에 4회까지 대본을 받았는데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밀했다. 그는 이어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며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히 다른 배역을 받게 됐다, 이런 역할을 해보질 못했더라, 너무 강렬한 것 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욕심이 났던 캐릭터였다"고 털어놨다. .. 2022. 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