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창모터스1 '포터·봉고'보다 저렴…소형 전기 화물차 나온다 대창모터스, 내달부터 양산 환경부 보조금 지원 차량 선정 국내 전기자동차업체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소형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사진)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14일 전기차업계에 따르면 다니고 밴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환경부에서 보조금 지원 차량 선정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창모터스는 기존 예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보조금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니고 밴은 5도어 형태의 2인용 소형 화물전기차다. 전장 4090㎜, 전폭 1655㎜, 전고 1900㎜로 현대자동차 스타렉스와 한국GM 다마스의 중간 크기로 넉넉한 화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LG화학의 고효율 셀을 사용해 자체 개발한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59㎾의 모터를 적용해 최고 시속 110㎞, 1.. 2021.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