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뉴로모픽 기술1 알파고 뛰어넘는 진정한 인공두뇌 나온다. 인공지능(AI)의 터닝포인트: 뉴로모픽 기술 뇌는 100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뉴런)가 시냅스라는 연결 고리를 통해 다른 뉴런과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작동해 순식간에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한다. 1000억 개의 뉴런과 100조 개 이상의 시냅스가 병렬적으로 연결돼 약 20W 수준의 저전력으로도 기억 연산 추론 학습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바둑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에는 1202개의 CPU(중앙처리장치)와 176개의 GPU(그래픽처리장치), 920TB(테라바이트)의 D램(RAM) 등이 사용됐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양의 부품과 장비로 얽히고설킨 공룡인 것이다. 주입된 소프트웨어가 시키는 대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사물을 인지하.. 2017. 1.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