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개발예정지구1 LH이어 與 의원·공직까지… ‘투기 의혹’ 어디까지 뻗치나 신도시 투기 사태, 전방위 확산 민주 양이원영 母·김경만 妻·양향자 신도시 예정지역 인근 등 토지 매입 광명·시흥시 공무원·가족 등 13명 개발 예정지구 땅 보유 추가 확인 하남·부천 시의원 등 임야 등 사들여 3기 신도시 개발지가 공기업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투기장으로 전락한 가운데 사건의 불똥이 여당 정치인에게 번지고 있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신도시 개발이 아니라 투기꾼의 배만 불리는 먹잇감이 됐다는 비난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모친이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경기 광명·시흥지구 인근 땅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같은 당 비례대표 2번 김경만 의원의 배우자와 양향자 최고위원도 3기 신도시 지역 인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21. 3. 11. 이전 1 다음 728x90